2021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12월의 회사이야기. 1. 2022년의 영업전략을 하찮은 직장인 1을 맡고 있는 나에게 주어졌다. 그것도 12월 내내 준비하는 게 아니고 3일 만에 모든 부서 내용을 통합해서 매우 갑작스럽게 나에게 주어졌다. 수요일 오후 늦게 받아서 수요일, 목요일 야근해가면서 여러 내용으로 기초 토대를 만들었고 그 기초 토대로 금요일 1차 피드백, 이후 자료 보완해서 월요일 최종 수정을 거쳤고 화요일에 전사 모두 모여 발표를 했다. 1-1. 각 부서별->취합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각 부서장들이 본인들이 하는 게 아니라고 자료를 너무 안일하게 주었다. 정말 나는 1도 상관이 없지만 너를 위해 준다라는 행동에만 의미가 있는 그런 과정이었다. 나는 또 그걸 재조립해서 내가 취할 수 있는 것만 취해서 자료를 만들었다. (그러지 말았어야 했다.) 역으.. 이전 1 다음